▶ ‘플레임 브로일러’ LAT 이영렬대표 소개

LA 타임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로 소개한‘플레임 브로일러’ 이영렬 대표가 조리 하고 있다[LA타임스]
LA 타임스가 한인 프랜차이즈 업체 ‘플레임 브로일러’ (Flame Broiler) 이영렬(56) 대표의 성공사례를 조명했다.
LA 타임스는 지난 1995년 산타아나에서 출범한 캐주얼 레스토랑 플레임 브로일러가 사업 시작 20여년만에 180여개의 매장을 갖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했다고 21일 경제면을 통해 보도했다.
UCLA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생명보험사 판매원으로 근무하던 이대표는 업무 특성상 자동차로 이동하며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으며 결국 건강에 적신호를 받고직장을 그만두게 됐다.
이 대표는 패스트푸드라 할지라도튀기지 않은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할수 있다고 믿으며 연구에 매달렸으며 결국 한국식 고기구이와 쌀밥, 그리고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건강식 패스트푸드 사업을 시작해 성공 신화를 이뤘다고 한다.
LA 타임스는 이 대표의 건강을 중요시한 식당 사업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으며 소비자들과 교류하며 현재의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사업 성공 사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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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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