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건강행복교실’김정겸 정형외과 전문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와 워싱턴한미의사협회(회장 박소현)가 공동주최하는 ‘건강행복교실’ 새해 첫 강좌가 10일(화) 오후 7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김정겸 정형외과 전문의가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증상과 예방, 치료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김 전문의는 MIT 공대 졸업 후 콜롬비아 대학을 거쳐 템플 대학 의대를 졸업했으며 템플 대학병원에서 레지던시, 조지타운대 메디컬 센터에서 펠로십을 마쳤다. 미국정형외과학회 회원(fellow)으로 프린스 윌리엄 병원에 근무하며, 배틀필드 고교와 스톤월 잭슨 고등학교의 스포츠 팀 닥터로도 봉사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나 사전 등록자 선착순 40명에 한한다.
6월 13일까지 6개월간 매달 한 번 진행될 ‘건강행복교실’은 △당뇨병 발 관리(2월14일) △심장 건강: 고혈압, 관상동맥 심장질환 & 고지혈증 및 부정맥(3월14일) △간염 & 일반 위장병(4월11일) △당뇨 & 갑상선(5월9일) △종양학(6월13일) 등의 토픽으로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703)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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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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