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사랑방 모임을 이끌 조지영 사무총장(왼쪽 부터), 엄미향 코디네이터, 이원진 카운슬러, 광숙 허친선 코디네이터, 한표욱 프로그램 디렉터.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이달부터 ‘학부모 사랑방 모임’을 시작한다.
이번에 처음 런칭 되는 프로그램은 자녀를 키우면서 학부모들이 맞닥뜨리는 자녀 양육 문제와 훈육, 학교 적응, 바람직한 인성교육 등 자녀양육과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교육전문가인 이원진 카운슬러(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카운슬러 역임)를 비롯, 조지영 박사(복지센터 사무총장), 한표욱 프로그램 디렉터, 광숙 허친선, 엄미향 코디네이터(즐거운 나의 집 프로젝트 담당자)가 교대로 진행한다. 첫 모임은 오는 24일(화) 오전 10시-12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린다.
향후 모임은 매월 세 번째 금요일 동일한 장소에서 갖게 될 예정이며, 좀 더 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을 위해 오전과 저녁 시간에 번갈아 마련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한 3세 이상의 어린이에 한하여 베이비 시팅도 제공된다.
엄미향 코디네이터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유익한 자녀교육정보를 나누고 즐거운 만남의 기회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등록 (703)354-6345
mum@kcscgw.org 엄미향
장소 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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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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