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덕 회장(앞줄 오른쪽서 세 번째) 등 한인회 임원들이 시무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인덕)가 22일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인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3개 한인회 공동 3.1절 행사 , 4월 골프대회, 6월과 9월 버지니아한인회와 걷기대회 개최, 7월 수도권MD한인의 날, 12월 연말파티 등을 발표했다.
또한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강수지, 부회장 이정호, 린다 이, 안선규, 사무총장 고석곤, 사무차장 이선희, 재무분과 위원장 김수미, 공보부위원장 황선필, 차세대위원장 곽상옥, 문화부위원장 이태엽, 봉사부위원장 고지성, 사업부 위원장 임요한, 노인복지위원장 김성자, 재무분과 차장에 윤정미 씨를 각각 임명됐다. 이사장에는 황재경 씨, 부이사장에는 신익훈 씨가 각각 내정됐다.
또한 학교 설립 지회장에 이향우, 여성지회장에 손혜옥, 대외협력지회장에 이옥회씨가 임명됐다.
김인덕 수도권메릴랜드 한인회장은 2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인회는 금년 9월부터는 기존의 기술학교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D 타코마파크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는 김영천 한인연합회장, 우태창 버지니아한인회장을 비롯 황옥성 초대 수도권MD한인회장도 참석, 한인회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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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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