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26일 콜린 파월 초등교서 교육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26일(목) 센터빌에 소재한 콜린 파월 초등학교에서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자녀 양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될 세미나는 복지센터 사무총장인 조지영 박사(공중보건학)가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와 ‘자녀와의 관계 향상을 위한 사랑의 대화 기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 박사는 두 자녀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키워 대학에 보낸 학부모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자녀 양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인 어린이들이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자라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주도권, 통제권, 선택권의 지혜로운 사용, 성장기의 자녀를 이해하면서 공감하는 대화를 하기 위한 지혜로운 대화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저녁 식사와 사전 예약한 3세 이상 어린이에 한하여 차일드 케어도 제공된다.
세미나는 연방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가족 행정국의 지원을 받는 ‘즐거운 나의 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미나 개최를 원하는 단체는 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등록 및 문의 (703)354-6345
khutchinson@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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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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