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영사관은 사건사고 발생시 관련 법률에 대해 자문해줄 ‘법률 전문가’를 공모한다.
지원자격은 주미대사관 총영사관 관할지역(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활동 승인을 받은 변호사로 국어 및 영어 능통자가 대상이다. 형사 및 이민 관련 전문가는 우대한다.
자문내용은 △민원인이 주미대사관(영사과)으로 문의한 사건·사고 관련 법률자문 및 상담 △주미대사관(영사과)이 요청하는 법률자문자료 작성 및 제공 △필요시 주미대사관(영사과)이 요청할 경우 담당 영사와 경찰서, 구치소 등 동행 자문이다.
위촉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추후 쌍방합의에 의해 연장 가능)이며 및 자문료는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통보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3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현행 업무소개 및 이력서(이상 영문), 위촉시 업무계획(국문) 등 서류를 이메일(consular.usa@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법률자문가 지원_(성명)’이라 표기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 및 업무 적합성 등을 평가한 후 합격자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2차 면접에서 자문업무 계획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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