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여행사, 워싱턴 청소년탐험봉사대 구성
▶ 7월에 네팔서 13박14일…17일 설명회

지난해 4월 워싱턴 한인들이 히말라야에서 트레킹을 하고 있다.
워싱턴의 한인 청소년들에게 진취적 기상을 심어주고 글로벌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히말라야 원정대가 구성된다.
탑여행사(대표 신승철) 아웃도어 사업본부(본부장 김남일)는 올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히말라야 탐험 봉사대’를 구성해 떠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 히말라야 탐험봉사대는 7월5일-18일의 13박14일간 네팔을 방문해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탐험 및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인솔자인 김남일 본부장은 “이번 탐험봉사대는 히말라야 산악지역에서 탐험 및 봉사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진취적 기상을 기르며 현지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및 지진 피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제우호협력 증진을 실천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특히,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이번 탐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좀 더 차별화 된 주제의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고 네팔 정부에서 발행하는 봉사활동 증명서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히말라야 여행, 트레킹, 탐험 설명회가 오는 17일(금) 오후 6시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탑여행사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김남일 본부장(703-909-7275)에게 하면 된다.
한편 탑 아웃도어 사업본부는 오는 4월20일부터 30일까지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 트레킹 건강 여행을, 4월30일부터 5월17일까지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와 칼라파타르봉 트레킹을 실시한다.
김남일 본부장은 “안나푸르나 트레킹 여행은 노년층(60~70대) 누구나 무리 없이 히말라야를 감상하며 트레킹 여행을 즐길 수 있게 최고급 숙소를 포함해 한식 전담 요리사를 대동해 트레킹 기간 내내 한식을 제공하고 참가자 1인당 전담 포터를 배정하여 전 구간을 동행한다”면서 “트레킹 종료 후 네팔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포함되어 히말라야 트레킹과 네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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