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문호가 2개월 진전됐고 가족이민은 2주~3개월1주가 각각 진행됐다.
8일 발표된 연방 국무부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영주권 문호(Final Action Date)은 2016년 12월 1일을 기록해 전달보다 2개월 진전을 보였다.
3순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취업이민 분야의 영주권 문호는 전달에 이어 오픈 상태가 유지됐다.
가족 이민 영주권 문호는 모든 부문에서 고른 진전을 보였다. 특히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6월 1일로 가장 많은 3개월 1주나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5년 5월 8일로 3주,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8월 15일로 5주 진행됐다.
또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5년 4월 22일로 한달 진전됐고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24월 22일로 2주 진전되는데 그쳤다.
<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