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부터 10주간…시민권·컴퓨터·스마트폰 강좌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는 20일(오늘)부터 10주 과정으로 시민권 준비·컴퓨터·스마트폰 강좌와 세미나로 구성된 에듀케이션 포럼을 시작한다.
시민권반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컴퓨터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드로이드 삼성폰 반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애플 아이폰반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시민권반은 2012년부터 노인봉사회에서 시민권반 수업을 한 이헌식 강사, 컴퓨터반과 스마트폰 반은 권이석 강사가 가르친다.
등록비는 20달러(다과제공)이며 수강료는 무료.
그리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는 이민·세법·소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첫 전문가 세미나는 오는 24일 열리며 이정은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나서 ‘이민문제의 함정과 해결책’으로 강의를 한다.
이 변호사는 ‘성공하는 이민신청의 요건’과 ‘잘못된 케이스’를 소주제로 강의한다.
3월 24일에는 세금보고 마감을 앞두고 세무보고 세미나, 4월 21일에는 메디케어 및 소셜 세미나가 각각 예정돼 있다.
문의 (703) 354-3900
장소 7004-L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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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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