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 한인회 내달 1일 애난데일서 합동 3.1절 행사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이 단체장회의에서 올해 한인연합회 행사를 소개하며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3.1절 기념행사가 내달 1일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우태창),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인덕) 등 3개 한인회 공조로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열린다.
한인연합회는 22일 한강식당에서 단체장회의를 갖고 3.1절 행사 등 올해 한인연합회 계획을 알리며 협조를 당부했다.
3.1절 행사는 오후 6시-7시30분 워싱턴 새한장로교회(6901 Columbia Pike, Annandale)에서 열리며 남성원·주종식·신윤수 테너로 구성된 ‘쓰리 테너’가 특별 출연한다. 식사도 제공된다.
김영천 회장은 “한인연합회는 3.1절 행사, 5월 풀뿌리 워싱턴지역대회와 감사의 밤, 9월 코러스, 12월 장학금 수여식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조만간 코러스 축제 준비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장 회의에는 손경준 6.25 참전 유공자회 워싱턴지회장, 이병희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장, 윤희균 미주한인노인봉사회장, 김미쉴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은영재 한미여성재단 회장, 오진희 워싱턴여성회장, 신동수 한미애국총연합회 총재, 이은애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장, 최정근 메릴랜드 상록회장, 민명기 황해도민회장, 강필원 한미자유연맹 총재, 김민수 미동부워싱턴해병대전우회장, 김태환 워싱턴 시니어 축구단 회장, 김택용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 회장, 김용하 재향군인회 메릴랜드 분회장, 변재은 워싱턴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전용운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장, 마이클 장 호남향우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단체장들은 이날 각 단체의 연중행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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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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