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현 사회복지시가 건강보험 활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 주최 ‘행복한 건강 지킴이; 건강보험 활용 및 이해’ 세미나가 26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소재한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조은상)에서 열렸다.
세미나를 이끈 최대현 사회복지사는 보험 가입 후 확인 사항, 보험 혜택 및 이용, 건강 보험 용어 설명, 오바마케어 스페셜 가입 기간 및 메디케이드 수혜 자격 여부, 오바마케어와 메디케어 등 건강보험의 포괄적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부부는 “건강보험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지, 또 무료 예방 검진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는데, 세미나를 통해 건강보험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복지센터는 조만간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도 건강보험 활용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센터는 정부 지정 오바마케어 공식 파트너 기관으로 건강보험 안내, 교육, 상담 및 가입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240) 683-6663 최대현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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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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