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월드미션 앙상블 단원 모집$10·17일 오디션
▶ 단원 모집…10·17일 오디션

워싱턴 월드미션 앙상블 관계자들. 왼쪽부터 한상희 피아니스트, 심용석 음악 감독, 양혜련 총무.
워싱턴 월드미션 앙상블(음악 감독 심용석)이 찬양 문화 사역에 함께 동참할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앨토, 테너, 베이스 등 각 4명으로 종파나 종교에 관계없이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며 오디션은 오는 10일(금), 17일(금) 오후 5시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세인트 조지스 연합 감리교회 콰이어 룸(4910 Ox Rd.)에서 열린다.
오디션 준비 사항은 가장 은혜스럽게 부를 수 있는 찬송가 또는 성가 한 곡이다.
워싱턴 월드미션 앙상블은 한국의 월드미션 뮤직 센터 산하 지부로 1년전 창립됐으며 현재 단장 이창숙, 음악 감독 심용석, 총무 양혜련, 피아니스트 한상희 등 15명이 매주 모여 연습 중이다.
심용석 감독은 “월드미션 앙상블은 하나님 찬양과 이웃 사랑을 목표로 2010년 1월 한국서 창단돼 현재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워싱턴에 처음 미주지부가 만들어졌다”며 “워싱턴 앙상블은 25명 내외로 구성해 올 하반기 창단연주회 등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 앙상블은 또 지역 사회의 시니어 요양원 등을 찾아가는 콘서트를 주로 하게 될 것”이라며 “찬양 선교 및 봉사 사역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703)473-0837 양혜련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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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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