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불량’때 MD 116%·VA 75% 올라
자신의 은행 신용 점수가 나빠지면 차량 보험료는 껑충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견적사이트인 인슈어런스쿼츠닷컴이 최근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크레딧 점수가 우수(Excellent)에서 불량(Poor)으로 떨어질 경우 메릴랜드에서는 평균 116%, DC는 102%, 버지니아는 75% 자동차 보험료가 오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메릴랜드의 경우 크레딧 점수가 우수일 때 차량 평균 보험료는 979달러이던 것이 점수가 불량으로 강등되면 2,117달러, DC 1,187달러에서 2,399달러, 버지니아는 719달러에서 1,261달러로 각각 오르게 된다.
또 크레딧 점수가 우수에서 보통(Fair)로 바뀔 경우에는 메릴랜드와 DC는 23%, 버지니아는 18% 각각 인상된다.
크레딧 점수가 우수에서 불량으로 바뀔 경우 차량 보험료가 가장 많이 오르는 곳은 애리조나로 자그마치 226%에 달했고 뒤이어 뉴저지(216%), 네바다(213%), 네브라스카(206%), 오클라호마(201 %)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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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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