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페어팩스 타운센터·MD 시네마크 이집션서 31일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리즌’이 워싱턴 등 미주지역에서 31일(금) 일제히 상영된다.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은 지난 23일 한국에서 개봉하며 흥행몰이가 예견되고 있다.
워싱턴에서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타운 센터와 메릴랜드하노버 소재 시네마크 이집션 24에서 상영된다.
작품은 한석규와 김래원의 열연과 신선한 소재로 베를린 영화제 필름 마켓을 통해 전세계 62개국에 선판매와 동시에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우디네 극동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간판을 내건 한석규 주연의 ‘프리즌’은 개봉 첫날 16만833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프리즌’은 매일 밤 교도소 담장을 넘어 세상에 나가 범죄를 저지른 뒤 교도소로 복귀하는 죄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석규가 교도소의 ‘권력 실세’로 군림하면서 범죄를 진두지휘하는 죄수 익호 역으로 출연한다.
상영시간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www. facebook.com/hitKmovie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버지니아 상영관 Regal Fairfax Towne Center 10, 4110 West Ox Rd #12110. Fairfax, VA 22033
△메릴랜드 상영관 Cinemark Egyptian 24, 7000 Arundel Mills Cir, Hanover, MD 21076
<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