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대학 입학 세미나
▶ 13일 레익뷰 시니어 센터
“대학 진학에 관한 알찬 정보 얻으세요”
어바인 한인학부모회(회장 엘리자베스 노)는 오는13(목)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레익뷰 시니어 센터(20 Lake Rd., Irvine)에서 한인 학부모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7 대학 정보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대학 입시전형을 토대로 입시경향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설명할 계획이며 자녀가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등을 확인하게 된다. 분과별 강의는 의과대학과 치과대학, 엔지니어링, 경영학, 법학, 저널리즘, 비즈니스, 미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정공별 입시 전략을 설명한다.
이날 세미나의 1부에는 지나 리(맥스 프레프 아메리카 카운슬링 디렉터)씨가 강사로 나와 대학 입시 경향 및 변화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노 회장은 “한인학부모와 자녀들이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부에는 전공별 입시 분석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대-어드미션 매스터스(제이 박 디렉터) ▲공대-플렉스(댄 권: 수석 카운슬러)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베스트 웨이 에듀케이션(에리치 콘라드 박사) ▲비즈니스-HS2 아카데미(케네스 우달 수석 카운슬러) ▲미대-아이콘 아트&디자인 아카데미(고은 리 디렉터) ▲미결정 전공-맥스 프레프 아메리카(라이언 최, 테스트 프레프 디렉터) ▲6-8학년 위한 고교 진학 정보-캐롤라인 엄(매스터프레프 아카데디) 등이 강사로 나온다.
한편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는 최근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엘리자베스 노 회장을 중심으로 새 임원은 셀리 리 부회장, 미셀 김 회계, 제니 김 총무 등이다. 한인 학부모회는 매년 한인들을 위한 대학 진학 정보 세미나와 기금마련을 위한 밸류카드 판매 등 다양한 행사들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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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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