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는 첫인상이 매우 밝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학생이다. 예의 바른 태도에 누구나 요즘 아이 같지 않다고 생각되어질 것이다. 긴 머리를 찰랑 거리며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먼저 공부의 비법을 물으니 자신은 공부를 아주 잘하는 학생은 아니라며 겸손해 했다. 에리카 양의 부모의 관심으로 일찌감치 대입 컨설팅을 받게 해주었고, 개인 컨설팅을 받으면서 시간 관리에 대해 조언을 받아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스케줄을 먼저 정리하여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과 꼭 해야 할 일들, 그리고 하지 않아야 할 것들 등을 정리 해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도는 자신을 발견하고 공부는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달았다고 한다.
에리카 양은 음악 특히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찬송가를 솔로로 부르기도 했을 정도로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고 있었다.
위로 오빠가 셋이 있어 이들과 지내온 지난 시간들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시고 계셔서 유치원때 대부분의 어린아이들은 엄마의 손을 잡고 떠나지 말라고 울고 있는 동안 자신은 오빠가 보호자가 되어 어린 에리카의 팔을 붙잡고 아주 엄하게 “울지마라. 네가 끝나고 나올 때 내가 여기 있을 거야” 그리고 자신있게 수업에 임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위의 세 오빠들이 보호자겸 친구가 되었던 어린 시절이었지만 에리카가 정작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모두 직장으로 타주로 가게되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에리카 양 부모의 관심으로 일찌감치 대입 컨설팅을 받게 해주었고, 개인 컨설팅을 받으면서 시간 관리에 대해 조언을 받아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스케줄을 먼저 정리하여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과 꼭 해야 할 일들, 그리고 하지 않아야 할 것들 등을 정리 해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 도는 자신을 발견하고 공부는 시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달았다고 한다.
에리카 양은 음악 특히 노래 부르는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찬송가를 솔로로 부르기도 했을 정도로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고 있다.
■아카데믹 프로파일
GPA: 4.54 weighted
SAT: 2220/2400
ACT: 33
AP: European History
Calculus AB
US History / English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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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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