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 이사장이자 수행공동체인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 스님의 뉴욕^뉴저지 즉문즉설 행복강좌가 이달중순 뉴욕과 뉴저지에서 세 차례에걸쳐 열린다.

한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이번 강좌는 지난달 28일부터 10월7일까지 41일간 전 세계 41개도시에서 45회 열리는 해외강연 일환이며 뉴욕에서는 20일 오후 7시30분플러싱의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Blvd.)과 21일 오후 7시 맨하탄의소셜 홀(4 W. 43rd St.)에서 뉴저지는22일 오후 7시30분 테너플라이의 세인트 토마스 아르메니안 교회(174 EssexDrive)에서 각각 진행된다.

즉문즉설은 현장에서 법륜 스님이질문을 받고 질문자가 자기 마음을 돌이켜 보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하는 진행 방식이다. 또한 생활 속 행복 이야기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희망과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행복강좌는 개인의 삶이 전환되는 수행을 기초로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대중이 스스로 문제해결의주체로 나서도록 이끄는목적도 담고 있다.

즉문즉설행복강좌는 선착순으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718-461-2486(플러싱), 212-222-0636(맨하탄), 201-224-3834(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