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초대교회 타운봉사자 기금 마련 골프대회
▶ 20일 리버베일 밸리 브룩 골프코스…샷건 방식
목사 박형은)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제8회 타운 봉사자들을 위한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20일 오전 8시부터 뉴저지 리버베일 밸리 브룩 골프코스에서 샷건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로 8년째 맞은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최성민 장로는“ 이 대회는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타운 정부에 고마움을 표명하는 취지”라며 “교인들이 먼저 나눔의 중요성을 알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회는 골프대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노우드와 노스베일 두 타운의 소방서, 응급의료서비스, 레저체육부서 등에 지난 7년간 10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전달한바 있다.
노스베일의 스탠리 피일러 시장은“뉴저지초대교회의 관심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소방서와 응급구조서비스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전달해준 기금은 노화된소방기구와 응급치료 물품 등을 교체하는데 사용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골프대회 참가비는 일인당 125달러이며 후원은 500달러부터 2,500달러까지 다양한 스폰서십으로 참여할 수있다. 문의 201-669- 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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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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