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금) 오클랜드 텔레그래프 26&27가
▶ KONO, EB한인회, EB노인회 공동주최
오클랜드 코리아타운의 위상을 높이는 ‘2017 KONO 한국문화축제(Korean Culture Fest)’가 5년만에 부활됩니다.
오클랜드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KONO, 회장 정흠),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 이스트베이한인회(회장 정흠)가 공동주최하는 이 축제는 매월 3만명이 참가하는 다민족 축제인 오클랜드 퍼스트프라이데이(First Friday) 행사와 연계돼 열립니다.
한인업소 70-80개가 자리한 코노 경제특구(오클랜드 텔레그래프 20-35가)는 오클랜드시 발전에 기여하는 커다란 동력이자 주류사회와 교류를 넓히는 통로입니다.
코리아타운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축제, 한국문화예술의 향취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축제, 주류사회와의 소통을 넓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클랜드시와 우호도시를 맺은 평택시 풍물놀이팀의 한국전통문화 공연을 비롯해 한인 1.5세 래퍼 닥터 무멘(Dr. Mumen, UC버클리 재학중), DJ Naps, 래퍼 Phoren 등 열정적인 힙합 무대가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키즈 액티비티, 아티스트 작품 전시, 다채로운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오클랜드 코리아타운의 활기찬 번영을 위해 열리는 2017 오클랜드 코노 문화축제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10월 6일(금) 오후 5시~9시
▶장소: 오클랜드 텔레그래프 애비뉴 26가와 27가 사이
▶문의: EB한인회 (510)292-6050, http://oaklandfirstfridays.org
▶주최: KONO·EB한인회·EB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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