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김 작품 ‘Clear as winter ice, this is your paradise’

존 발데사리 작품 ‘Noses & Ears, Etc.: Couple and Man with Gun’
오티스 칼리지 100주년 기념전 ‘ASIA/LA ← → LA/ASIA’이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오는 14~22일 복합문화공간 아라아트센터(ARA Art Center)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에는 오티스 칼리지 졸업생과 전·현직 교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오티스 칼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의 브루스 퍼거슨 총장은 “오티스 100년 전통을 보여주는 이 전시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배출해낸 오티스 칼리지 커뮤니티를 기념하고 LA와 아시아의 긴밀한 연계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큐레이터겸 평론가로 활동하는 말리나 도나휴 오티스 칼리지 미술사 교수겸 브루스 비슬리 아츠 재단 디렉터가 전시 큐레이터를 맡았고 오티스 석사출신의 김보슬씨가 아웃리치 어시스턴트로 서울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 참여작가는 오티스 칼리지 출신의 컨셉추얼 아티스트 존 발데사리,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미사코 아카부리와 크리스 챙, 페인팅과 도예과 교수 셰리 칠링워스, 파인 아츠 학과장 멕 크랜스터 등이며 한인 아티스트는 사진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인 수 김을 비롯해 패션디자인 교수 수미 리, 석사 출신 수연 전, 인터액티브 제품디자인 졸업생 중한 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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