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여선주(사진)씨가 ‘바흐 투 브로드웨이’(Bach to Broadway) 연주회를 갖는다. 패사디나의 명소 세인트 앤드류 교회 복원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20년 째 10월 첫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이 공연에서 여선주씨는 음악감독 및 솔로이스트를 맡았다.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세인트 앤드류 교회(311 N. Raymond Ave.)에서 LA매스터 코랄 단원 12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반주(리사 에드워즈)로 바흐 곡으로 시작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연주곡은 바흐 합창곡 ‘Jesus, Joy of Man’s Desiring’ 오페라 ‘카르멘’ 중 ‘Toreador’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마리아’ 그리고 ‘사우스 퍼시픽’ 중 ‘Some Enchanted Eveing’ 등이다. 특히 이날 여선주씨는 한국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국현 작곡가의 편곡으로 세계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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