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2.5.2019 US]
비핵화 불가능 결론,
비건 평양초대 의미,
김용총재 후임 세계은행 비난,
석탄로비스트 내무장관,
뉴욕타임즈 학생구독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 국정연설에서 화합을 말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전체국민에 대한 화합이냐, 아니면 지지기반 만을 위한 화합이냐가 이슈입니다.
의사당 밖에서는 검찰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돈을 자신의 사업체에 끌어다 썼는지에 대한 수사 중입니다.
대통령 취임위원회에 외국 돈이 들어갔는지와 트럼프 사업체가 서류미비자를 고용한 것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이제 미국의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북한의 비핵화는 불가능하다는 전제를 갖고 상황판단을 합니다.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사가 평양으로 초대된 것은 그의 스탠포드 연설과 실무팀을 접촉하지 않고는 북미회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북한의 판단 때문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린다면 북한에 중요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베트남은 지금도 공산당이 집권하기 때문입니다.
돌연히 사임한 김용 세계은행 총재 후임자로 세계은행을 비난해온 인물이 지명됐습니다.
내무장관에는 석탄과 광산업계 로비스트 출신의 재무부 차관이 지명됐습니다.
지난 12월 폐 종양 제거수술 등을 한 85세의 연방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는 공연관람을 할 정도로 회복됐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학생에 대한 무료구독 프로그램이 성공적입니다.
3백 만 명이 넘는 학생이 누군가의 기부로 뉴욕 타임즈를 읽고 있습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101975
이 메일 : k@today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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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설을 할지가 궁금..발칵 뒤집어 놓는게 아닌가 염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