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 연장 18회 말에 결승점 내줘 7연패

오승환의 역동적인 투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사흘 만에 등판해 실점 없이 임무를 마쳤다.
오승환은 12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2-2인 7회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여 세 타자를 간단하게 요리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60(5이닝 2자책점)으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3루수 놀런 에러나도의 호수비 덕분에 좌타자 브랜던 크로퍼드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수비 시프트에 따라 원래 자리에서 유격수 쪽으로 이동한 에러나도가 다이빙해 크로퍼드의 타구를 낚았다.
오승환은 후속 케빈 필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헤라르도 파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찍었다.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를 섞어 18개를 던졌다.
오승환은 8회 말 스콧 오버그로 교체됐다.
콜로라도는 연장 18회 말 1사 만루에서 결승점을 줘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내야 봉쇄 전략에 따라 외야를 버리고 2루 쪽 수비를 본 콜로라도 중견수 이언 데스먼드가 에릭 크래츠의 땅볼 타구를 잡아 홈에 던졌지만, 3루 주자의 득점이 빨랐다.
콜로라도는 7연패에 빠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3승 11패)를 면치 못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60(5이닝 2자책점)으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3루수 놀런 에러나도의 호수비 덕분에 좌타자 브랜던 크로퍼드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수비 시프트에 따라 원래 자리에서 유격수 쪽으로 이동한 에러나도가 다이빙해 크로퍼드의 타구를 낚았다.
오승환은 후속 케빈 필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헤라르도 파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찍었다.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를 섞어 18개를 던졌다.
오승환은 8회 말 스콧 오버그로 교체됐다.
콜로라도는 연장 18회 말 1사 만루에서 결승점을 줘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내야 봉쇄 전략에 따라 외야를 버리고 2루 쪽 수비를 본 콜로라도 중견수 이언 데스먼드가 에릭 크래츠의 땅볼 타구를 잡아 홈에 던졌지만, 3루 주자의 득점이 빨랐다.
콜로라도는 7연패에 빠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3승 11패)를 면치 못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60(5이닝 2자책점)으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3루수 놀런 에러나도의 호수비 덕분에 좌타자 브랜던 크로퍼드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수비 시프트에 따라 원래 자리에서 유격수 쪽으로 이동한 에러나도가 다이빙해 크로퍼드의 타구를 낚았다.
오승환은 후속 케빈 필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헤라르도 파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찍었다.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를 섞어 18개를 던졌다.
오승환은 8회 말 스콧 오버그로 교체됐다.
콜로라도는 연장 18회 말 1사 만루에서 결승점을 줘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내야 봉쇄 전략에 따라 외야를 버리고 2루 쪽 수비를 본 콜로라도 중견수 이언 데스먼드가 에릭 크래츠의 땅볼 타구를 잡아 홈에 던졌지만, 3루 주자의 득점이 빨랐다.
콜로라도는 7연패에 빠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3승 11패)를 면치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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