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전국 굶주리는 이들을 돕는 달(National Hunger Awareness Month)’이다. 또한 6월은 초중고 학교들이 일제히 방학을 하는 달이다.
바로 이 방학이 빈민 가정에는 반갑지만은 않다. 자녀들이 학교 무상급식을 통해 그나마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던 기회가 9월까지 사라지기 때문이다. 6월이 굶주리는 이를 돕는 달로 정해진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그래서 중부 뉴저지 일원 불우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해주는 구휼기관 Feeding Middlesex County에서 이들 4만4,000명의 빈민 가정 출신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고 이 기관 제인 브래디 디렉터가 한인 사회에 도움 요청을 했다.
브래디 디렉터에 따르면 현재 기관 산하 100 개 음식 전달 소(food pantries)에서 보관하고 있는 음식이 거의 바닥을 치고 있다고 한다. 중산층 지역으로 알려진 중부 뉴저지이지만 미들섹스 카운티 거주민 7명 중 한 명이 굶고 있는 현실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주와 다음 주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방학 철이 되기 이전에 구휼 식품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현재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전자주소 feedingmiddlesexcounty@gmail.com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에디슨 루즈벨트 팍에서 열리고 있는 Plays-in-the-Park 공연장에서 관람객들이 기부한 음식을 수거하는 자원봉사자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전했다.<사진참조>
자원봉사자 지원은 전자우편 feedingmiddlesexcounty@gmail.com 혹은 전화 732-723-8106로 하면 된다. <본보 6월 3일자 참조>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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