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 중인 한일 관계. 풀리지 않는 갈등 속에서 수출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우리 기업들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규제가 장기화되리라는 전망 속에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앞날에 대한 걱정도 커지는 중인데요.
과연 삼성전자는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반도체 1등이라는 글로벌 지위를 지킬 수 있을까요.
수많은 뉴스를 봐도 쉽게 알기 어려웠던 삼성전자의 진짜 상황을 서울경제신문 이상훈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획·제작 |서울경제 김경미·정가람 기자 , 출연 |서울경제 이상훈 기자
(※ 해당 영상은 8월 16일 광복절 직후 촬영됐습니다. 당시 우리 정부는 광복절 경축사 등을 통해 일본에 유화적 메시지와 화해 제스처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정부는 22일 지소미아 종료를 선언함으로써 다시 강경 대응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지점을 감안해 시청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영상 순서
Q1.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삼성전자의 피해는 00:36
Q2. 수출규제로 삼성의 글로벌 1위가 흔들릴 위험은 03:39
Q3. 수출규제 장기화, 삼성전자 언제까지 괜찮을까 06:38
Q4. 소재 국산화 전략이 우리 경제를 구할까 07:32
Q5. 화이트리스트 배제 맞불, 일본에 타격줄 수 있을까 09:59
김재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그의 13번째 개인전이자 미국에서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4일 뉴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뉴욕한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오프닝 리셉션에 초청돼 난타와 부채춤, 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지난 3일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을 방문해 국악원 학생 15명에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 봉사상…
천연 자개의 오묘한 빛을 담은 자개 그림을 그리는 강동윤 작가의 초대전 ‘고향’(Nostalgia)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노스버겐…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2025년도 ‘AHL-AKAA Hwang Ran Fund(알-AKA…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