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지점.
개성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춘 2019년형 빨간 ‘현대 코나 SE’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발렌시아에 거주하는 김송희 씨.
김 씨는 지난 “제46회 한인 축제”에서 축제 재단 측이 준비한 경품행사 추첨에서 현대차 소형 SUV인 ‘코나 SE’의 당첨자가 된 행운의 주인공입니다.
당첨자 김송희 씨는 전달식 내내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 씨는 아이들을 모두 대학에 보낸 뒤 기능성이 추가된 소형 SUV를 위주로 차를 고르고 있던 와중 마침 ‘현대 코나’가 축제 경품으로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응모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참여 당시 한인을 포함해 많은 타인종까지도 응모에 가세해 자신이 당첨될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김 씨가 타게 된 ‘코나 SE’는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고 원격기능 등의 첨단 기능이 탑재돼, 좌석의 분할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축제재단은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46회 한인 축제’ 당시 관객들의 호응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 소형 SUV인 ‘코나 SE’ 이외에도, 크루즈 여행 상품, 리조트 이용권, 다이어트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많은 축제 참여자들의 참여도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한국TV 이수연 입니다.
영상 촬영 : 한국TV 임준현
영상 편집 : 한국TV 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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