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사람들에게 ‘국민 청바지’를 묻는다면 어떤 브랜드를 떠올릴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리바이스’를 고르지 않을까요? ‘청바지의 클래식’으로 꼽히는 리바이스 501을 필두로 502, 505, 512, 517 등 세 자리 수 일련번호를 단 다양한 청바지들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였습니다. 특히 ‘엔지니어드진’이 발매됐던 2000년대 초는 리바이스의 최전성기로 꼽을 만합니다.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TV 광고를 통해 멋지게 소화했던 엔지니어드진은 당시 20대 ‘인싸’들의 필수 아이템이었습니다. 1853년 처음 등장해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 청바지 업계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기업 ‘리바이스’. 하지만 이런 ‘리바이스’도 한때는 사라질 뻔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김재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그의 13번째 개인전이자 미국에서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4일 뉴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뉴욕한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오프닝 리셉션에 초청돼 난타와 부채춤, 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지난 3일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을 방문해 국악원 학생 15명에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 봉사상…
천연 자개의 오묘한 빛을 담은 자개 그림을 그리는 강동윤 작가의 초대전 ‘고향’(Nostalgia)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노스버겐…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2025년도 ‘AHL-AKAA Hwang Ran Fund(알-AKA…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지난 8월 페어팩스 카운티의 실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추가 삭감과 경기 침체가 …
미국 의회가 8일에도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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