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2차’ 시카고 투자 설명회

지난 10일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전재완 대표가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내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시카고 동포들을 위한 고품격 미군 렌탈 하우스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2차’ 분양 설명회가 열렸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저녁 글렌뷰 소재 델타호텔에서 열린 이번 투자 설명회는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시공사인 ‘에메랄드 포레스트’가 분양 업무를 맡고 있는 베어드&워너 한인 브로커들(김세미, 댄 김, 네이든 신)의 도움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한국에서 온 전재완 대표, 최지아 팀장이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2차의 수익성, 안정성, 편의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분양 계약서와 수익률 예시 등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설명회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이 이어졌다.
최지아 팀장은 “미군주택담당부서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갖는다. 연이은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 자산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임대료는 월세로 매월 받거나 입주 조건에 따라 1년치를 한꺼번에 달러로 선납받을 수도 있다. 104세대 중 3, 4단지 총 52세대를 분양중”이라고 설명했다. 전재완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0.3마일 거리에 국립축산자원개발부가 들어서 향후 자산가치가 상승한다. 강남구 수서역에서 18분 걸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수권법안에 서명했기 때문에 주한미군 철수 걱정은 없다. 공급가액, 대출금액, 실투자금, 대출이자 등을 모두 고려해봐도 약 10%의 투자 수익률이 난다”고 강조했다.
김세미 브로커는 “정말 좋은 부동산 상품을 시카고에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투자자가 직접 거주도 가능한 상품이다. 동포들께서 거시적 미래 관점에서 평택이라는 좋은 입지적 조건과 포레스트 하이츠만의 장점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이든 신 브로커는 “3년전 한국에서 군복무를 했기 때문에 군기지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를 들었을 때 가능성이 있고 좋다고 생각했다. 직접 한국을 방문해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를 보고 왔다. 믿고 투자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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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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