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CPA협 주최 LA서 오렌지카운티 6일 개최
“각종 세무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무료 택스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오는 4일(화)과 6일(목) 두 차례에 걸쳐 각각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국일보 미주본사·라디오서울(AM-1650)·한국TV·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공동주최하는 ‘2020 무료 한인 택스 세미나’가 개최된다.
매년 세금보고 시즌과 맞물려 실시되어 세금보고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한인들의 호평을 받아 온 무료 한인 택스 세미나는 4일 오후 6시 LA 한국교육원 1층 강당(680 Wilshire Pl., LA), 6일 오후 6시 부에나팍 로스 코요테 컨트리클럽 레이크밸리 볼룸(8888 Coyotes Dr., Buena Park)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매년 세미나만큼 참석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시간이 세미나 후 실시된 질의응답시간이었던 것을 감안해 이메일(ask@ohcpa.net)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사전에 문의 받을 수 있도록 나선다.
주최 측은 사전에 궁금증을 취합하는 것은 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세미나에서 풀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조치로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KACPA에 따르면 올해는 ‘연방개정세법’(TCJA)이 적용되는 2년차에 해당되어 큰 틀의 변화는 없지만 택스 관련 서식의 변화, 스케줄 양식 통합, 시니어용 1040SR 도입 등 좀 더 세분화해지고 변경된 내용들이 다수 있어 세금 보고 전 개정사항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세금보고 시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오 KACPA 부회장은 “2019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가 본격 시작된 만큼 세무정보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에 많은 한인납세자들이 참석바란다”고 전했다.
문의(213)365-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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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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