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선조들의 업적을 오늘에 살려내는 뜻 깊은 행사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장에게 처음으로 가족사 자료를 전달해 한국학연구소에 기증했던 이선일 이민선조 후손들이 이날 전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장, 오른쪽은 5대 후손 이안
지난 달 19일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린 초기 하와이 한인이민이야기 심포지움에는 이민후손들이 직접 침석해 자신들의 선조들의 유품 전시를 둘러 보고 가족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사진신부 천연희 이야기’의 주인공인 천연희 할머니의 딸이 휠체어를 타고 직접 행사장을 찾아 유품 전시를 돌아보고 어머니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아래) 사진 위는 학술대회 패널로 참가한 이덕희 연구원 강영각 지사의 딸 수잔 강, 전수산 지사의 외손자 티모시 최, 전형택의 외손녀 셰리 세기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 세계 47개국에서 온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40명을 초청해 교…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은 시카고미술관에 설치된 KF 기금큐레이터직에 한국미술 전문가 지연수(사진) 큐레이터가 첫 임명됐다고 9일…
시민참여센터 풀뿌리 인턴십 고등학생들이 뉴저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고교생 4명은 지난달 28일 H마트 뉴저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지난달 말 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연일 110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로 인해 메릴랜드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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