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선조들의 업적을 오늘에 살려내는 뜻 깊은 행사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장에게 처음으로 가족사 자료를 전달해 한국학연구소에 기증했던 이선일 이민선조 후손들이 이날 전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덕희 이민사연구원장, 오른쪽은 5대 후손 이안
지난 달 19일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린 초기 하와이 한인이민이야기 심포지움에는 이민후손들이 직접 침석해 자신들의 선조들의 유품 전시를 둘러 보고 가족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사진신부 천연희 이야기’의 주인공인 천연희 할머니의 딸이 휠체어를 타고 직접 행사장을 찾아 유품 전시를 돌아보고 어머니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아래) 사진 위는 학술대회 패널로 참가한 이덕희 연구원 강영각 지사의 딸 수잔 강, 전수산 지사의 외손자 티모시 최, 전형택의 외손녀 셰리 세기
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고와 공황장…
뉴욕에서 배우 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중인 남유림씨의 신작 단막극 ‘라스트 버스데이’(Last Birthday)가 이달 맨하탄 체인 극장에서…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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