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샌클리멘트 비치와 트레일 오픈

샌클리멘트 시는 지난 21일 저녁 미팅에서 이번 주말에 시 비치를 오픈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시 비치와 해안 트레일에서 운동과 레크레이션을 할 수 있지만 주차를 할 수 없다.

이 같은 조처는 라구나 비치, 실비치, 샌디에고, LA 등 남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2주동안 비치를 폐쇄한 후 취해 진 것이다. 이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21일 근처의 솔트 크릭, 스트랜즈 비치, 카피스트라노 비치를 포함한 카운티 비치 오픈을 결정이 영향을 미쳤다.

크리스 햄 시의원은 “다시 개장되는 시 비치의 파킹랏은 오픈되지 않고 해안가에 머물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무료 생필품 배부행사 OC 한미노인회 성황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신영균)는 22일 오전 저소득층에게 무료 생필품 배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미노인회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한 시간 전부터 한인들이 줄지어서 기다려 준비한 물품들이 금방 바닥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