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사이드 평통 분회 1,000장 의료 기관 기부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의 김동수 운영 부회장(가운데) 병원 관계자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오득재) 리버사이드 분회(분회장 김도현)는 지난 22일 OC평통 본부에서 기부받은 마스크 1,000장을 각 지역 메디컬 센터와 병원에 기부했다.
리버사이드 분회는 팍뷰 커뮤니티 하스피털 인근에 있는 빌라 헬스케어 센터 너싱 홈에 200장, 리버사이드 카운티 메디컬 협회에 200장,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하스피탈에 40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분회는 다음주 웨스트몬트 빌리지(전 공군 빌리지 웨스트) 너싱 홈에 마스크 2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스크를 전달한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의 김동수 운영 부회장은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하스피탈 간호사들이 마스크가 없어 파업한다는 소직을 전합고 병원장에게 400장을 전달했다”라며 “마스크를 받은 분들이 감사해 하고 어려운 재난을 다같이 헤쳐 나가자는 답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은 최근 UC어바인 메디컬 센터에 2,000장의 KN95 마스크 전달에 이어서 2차로 1만 350장의 마스크를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이용하는 6개의 양로병원(3,000장)과 평통 지회가 있는 샌디에고(2,000장), 뉴멕시코(1,350장), 네바다(1,000장), 애리조나(2,000장), 리버사이드(1,000장) 등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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