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상담 대화 교육원(대표 여영미)은 4월 첫 주부터 줌 영상을 통해서 그동안 계획했던 정신 건강과 정신 질환에 관한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동일한 주레를 가지고 화요일은 한국어로 35명, 토요일은 영어로 25명이 영상으로 참여하여 수업을 듣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부 등 타주한인들의 참여가 가능했고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 가족, 의사 등,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로 젊은 영어권과 시니어 등 다양 계층에서 참가하고 있다.
이 교육원의 여영미 대표는 “처음에는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하는 그룹공부라 어떨까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후원자와 참여하는 분들과 가족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ABC 상담 대화 교육원은 5월 7일부터 아름다운 대화기술 교육이 줌 영상을 통해 시작된다.
문의 서유진 실장 (714) 492-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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