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사진)은 30일 성명서를 통해서 뉴섬 주지사의 가주 비치와 공원 폐쇄 조처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미셀 스틸 수퍼바이저는 성명서에서 “뉴섬 주지사의 가주 비치의 폐쇄는 명백히 불필요한 정부 조처이다”라며 “오렌지카운티는 성공적으로 커버가 완만해 지고 있고 코로나 테스트 수도 정기적으로 늘어나고 입원 환자는 줄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셀 스틸 수퍼바이저는 “우리의 최우선 책은 공공 건강과 안전”이라며 “신선한 공기와 운동을 통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웰빙할 수 있는 큰 부분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셀 스틸 수퍼바이저는 또 “뉴포티 비치와 헌팅튼 비치 경찰은 지난 주말에 비치 방문객들이 적절한 헬스와 안전 가이드라인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켰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라며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은 집에서 격리되는 것이 좋지 않을 때는 마스크 쓰고 6피트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미셀 스틸 수퍼바이저는 “우리는 개인 스스로 이웃을 보호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뉴섬 주지사는 명백히 이 신념을 공유하지 않고 있다”라며 “주지사의 과잉대응과 권력 남용을 막기위한 적절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28일 ▲식당(투고·배달은 가능) ▲술집과 나이트클럽 ▲엔터테인먼트 업종 ▲체육관과 피트니스 시설 ▲미용실과 네일살롱 ▲대중 행사 ▲컨벤션센터 등 7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카운티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잘 준수하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는 방안을 통과 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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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공화당애들은 왜 이렇게 무대뽄지. 마스크도 안쓰고 아직도 파티하고 버젓이 총들고 집회열고. 아직도 옛 남북전쟁때 남부시대의 근성이 유지되고 있는것같음.
꼭 이렇게 말안듣는 것들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