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눈엣가시처럼 여겼던 필리핀 최대 방송사가 방송 중단 위기에 처했다.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통신위원회는 5일 ABS-CBN에 TV와 라디오 방송을 모두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 방송사가 의회에 제출한 방송 사업권 갱신 요청이 아직 통과되지 않아 전날 25년간의 사업허가 기간이 만료됐다는 이유에서다. 필리핀에서는 의회가 방송 사업권 허가와 갱신 등의 권한을 갖고 있다. 필리핀 상·하원은 지난해 5월 중간선거를 거치며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지 세력이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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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사가 의회에 제출한 방송 사업권 갱신 요청이 아직 통과되지 않아 전날 25년간의 사업허가 기간이 만료됐다는 이유에서다. 필리핀에서는 의회가 방송 사업권 허가와 갱신 등의 권한을 갖고 있다. 필리핀 상·하원은 지난해 5월 중간선거를 거치며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지 세력이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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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진정 국민을 국가의 장래를 위한 독재라면 그래도 조금은 보아줄수있는데 자기말 안듣는다고 국민의 귀를 눈을 막겠다고...이거 꼭 누구 닮은이들이 지구촌 여기저기서 독버섯 암처럼 자라는게 하늘이 노해서 그런가.....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