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코로나 19으로 인해서 재정적으로 힘든 실직자를 서포트 하기 위한 90만달러의 그랜트를 가주 고용 개발국(EDD)로부터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기금은 실직자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오렌지카운티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OC 노동 창출 기회’(WIOA)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원된다. 수혜 희망자는 이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요건에 해당되어야 한다.
이 그랜트는 코로나로 인해서 재정적으로 어려운 1,500명의 OC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직자들은 주거 비용, 유틸리티, 차일드케어와 교통비 등 생활에 필요한 기금을 800달러가량 받을 수 있다.
미셀 스틸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코로나 19으로 힘든 주민들을 위해서 리소스와 구호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이 그랜트는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실직자들이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 실직자들은 어바인, 가든그로브에 위치해 있는 원-스탑 센터에서 ‘OC 노동 창출 기회’(WIOA) 프로그램을 통해서 등록할 수 있다.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oconestop.com 또는 경제& 비즈니스 회복 콜센터 (714) 480-6500으로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OC 원 스탑 센터는 예약한 사람에 관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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