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직원들에게 원할 경우 영구히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인터넷매체 버즈피드와 CNBC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트위터는 직무 성격이나 여건상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이 영구히 재택근무를 하기 원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다만 매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9월 이전에 사무실이 문을 열지 않을 것이며 다시 문을 열 때는 “조심스럽고 계획적이며 사무실별로,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9월 이전에는 극소수의 예외를 빼고는 출장도 없고 올해 남은 기간 대면 행사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올해 말까지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에게는 계속 재택근무를 허용할 것”이라며 오는 7월 6일 대부분의 사무공간을 다시 열기에 앞서 사무실 근무 직종을 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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