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 연방하원 25지구 가르시아 당선
샌타클라리타와 랭캐스터, 시미밸리 등을 포함하는 연방 하원 25지구에서 지난 12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가르시아 후보는 민주당의 크리스티 스미스 후보를 두 자릿수 이상의 격차로 리드하며 13일 승리를 선언했다.
13일 오전 기준으로 가르시아 후보는 8만337표를 얻어 56%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 반해 스미스 후보의 6만2,998표를 얻어 44%에 머물렀다.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의 케이티 힐 전 의원이 여성 보좌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퇴, 실시됐다.
해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히스패닉계 가르시아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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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히스패닉은 민주당 지지자가 많지요? 그 동네가 히스패닉 동네인가?...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알아가는 과정이지. 작금의 현상을 보고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면 비정상이지.
국민들이 주류언론의 가짜 뉴스에 더이상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측의 가짜뉴스가 더이상 먹히지 않았다는 것이죠.
흠..텃밭공략, 트럼프 자화자찬의 기회. 그나저나 TV 광고유세 엄청해서 궁금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의 케이티 힐 전 의원이 여성 보좌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퇴, 실시됐다." 여자끼리... 민주당스럽다. 어찌되었던 아주 좋은 소식이다. 민주당은 가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