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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Washington DC - 사회

미국이 자랑한 노동유연성의 함정, 위기 때는 독약

댓글 7 2020-05-16 (토) 03:20:15 류지복 특파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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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eader

    연봉 십만이 대단히 많은줄아네...세금떼면 달에 겨우 5천정도 가져가는데..한국사람들 세금보고도 제대로안하니 개뿔도모르네 ㅉㅉ

    05-17-2020 08:37:47 (PST)
  • wondosa

    국민의 건강은 국가에서 보살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각 개인은 자기 건강을 자기가 알아서 보살펴야 되지 않을까요, 난 건강 저축제도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기이름으로 저축을해 병원갈때 사용 할수있는 제도, 건강한사람은 돈이 많이남고 죽으면 자식들에게 돌아가고 모자라면 본인 부담50% 국가부담 50%, 이래저래 미국의 많은 제도 개인의 쓰임새 준비성 모두가 손을보아야 할 때입니다.

    05-17-2020 01:09:48 (PST)
  • OneMan

    f9fonly님, 저소득층이 왜 보험이 없나요? 정부에서 제공하는 무료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한달에 2천불 이상 버는 저소득층과 그 위의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한달에 부부가 일해서 5만불 이상을 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중에 2천불이 보험으로 나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이게 맞는 것인가요? 미친거죠. 이게 바로 오바마케어가 저지른 악입니다.

    05-16-2020 22:55:39 (PST)
  • f9fonly

    오바마가 국제정치 측면에서는 죽을 쑤었지만 오바마케어 하나만은 역사에 기록될 쾌거이다. 오바마케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중산층은 오히려 더 부담이 된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는 중산층이란 연수입 십만불이 넘는 사람도 중산층으로 본단다. 연수입 십만불이 넘는 사람이면 의료보험비 좀 더 내도 되는거 아닌가? 가진 자들의 이런 엄살과 탐욕을 보면 세상이 뒤집혀 지는 것도 한 방법일거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수천만명의 저소득층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의료보험료 낼 사정이 안되어서 아파도 병원에 못가고 혼자 앓고 있다.

    05-16-2020 21:59:00 (PST)
  • f9fonly

    노벨경제학상의 명예도 좌편향 이념 앞에서는 더럽혀 진다.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동경직성으로 인하여 해고를 못하고 계속 월급을 주어야 한다면 그 기업들이 살아나겠는가. 몇 달후에 다시 오픈해서 직원들을 재고용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계속 월급 주다가 아예 망해 버리는 것이 옳은가. 똑똑한 머리들 가지고 장난질 치지 말라.

    05-16-2020 21:50:4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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