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동 사무총장 등 호남향우회 관계자 4명은 18일 LA 서울국제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보내기 운동 처리를 둘러싸고 이의를 제기한 자신들을 양학봉 회장 등이 부당하게 제명하고 인격모독 등을 했다며 호남향우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조시영) 명의로 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달 LA 총영사관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 행사가 당초 취지와 달리 호남향우회 주요 인사들이 배제된 채 치러졌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양학봉 회장은 1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당시 마스크 전달식은 한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했다며 “회장이 있는데 만들어진 비대위는 존재 자체가 불법이다.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김병호 수석부회장, 탁재동 사무총장, 장인경 회계 등 임원 3명을 영구제명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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