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시대 주택시장의 역설
▶ 낮은 모기지 금리 영향 불황서 비켜가, LA카운티 판매 급감속 가격은 급등
LA 카운티 주택시장이 매물 부족에 따른 매입 경쟁으로 판매가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8일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이 드물게 매물로 나와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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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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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남상욱 기자님... 실제 매일 매일 매물 확인하는 실수요자로써는 구라뉴스라 봅니다. 전체 통계 수치상으로는 맞는 기사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가격은 소폭 하락중이며 가격상승폭은 매우 제한적이며 가격이 올라서 거래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기사는 데스크에서 끄적거려 쓰는 조중동이나 쓰는거죠.. 한국일보 자존심을 걸고 일한다면 부동산 부로커, 에이전트, 통계수치만 보고 받아 쓰지 말고 실제 수요층 얘기도 듣는 자세로 일을 해보세요. 미디어인으로써 자긍심을 가지세요.. 한국일보 일하기전 조중동계열 근무? ㅋ????
First time buyers, entry level homes. 찾기힘든 단독주택 100만-130만대, 콘도 60만대. 주택 300만 넘어봐라 팔리나. 부동산을 한달차트보구 계산하다니. 한심한것들.
유치한 간접 광고네요. 남상욱 기자님 기사 매일 읽고잇지만 이런 간접광고 사진 별로네요.
이 코로나 사태로 초부자들은 더욱 더 부자가 되는 반면 중하층 서민들은 거의 경제 노예 수준으로 떨어질겁니다. 지금 돈 가진 자들은 부동산, 주식, 금, 석유등 가진 돈으로 값이 떨어지는것은 무조건 사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죠.
요즘 매물이 없어서 난리인것은 맞네요. 헌데 질로나 레드핀 보면 콘도는 값을 내려서 매물로 내놓고 있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콘도는 살기 싫고 싱글하우스로 옮기려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어요. 그러니 집이 나오는대로 팔리기는 하네요. 이자율도 낮고 직업 좋고 돈잘벌고 현금 많은 사람들에게는 집사기 좋은때지요. 실업걱정하는 서민들은 있는 집 어찌 유지할까 걱정이고 내년을 봐야 부동산 시장이 알게되겠지만 절대로 낙관적이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