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5주년을 기념하는 음악 콘서트 토크쇼가 오는 15일 유튜브 채널 케어 프로젝트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사랑과 평화’로 각국 뮤지션들이 국경을 넘은 온라인 콜라보레이션 통해 힙합, 클래식, 트로트, 기타, 피아노 등 다양한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다.
콘서트에는 한국가수 윤도현, 린, 에일리와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마리아 호세 살레스(영국 국립발레단), 이리나 남(평양 음악무용대 출신), 박고은 가야금 영재, 리틀 홍보대사 아시아 켐벨 등이 참가한다.
총감독을 맡은 크리스토퍼 이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대한민국 광복 75년을 알리는 기회로 우리 후손은 물론 다민족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독립과 민주의 역사와 문화를 특별한 방식으로 체험할수 있는 토크쇼로 여러 시민단체, 라이프롱 레슨(Lifelong Lessons), 케어 프로젝트(C.A.R.E. Projects), 교육재단 그리고 서울메디칼그룹 후원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토크쇼 음악 콘서트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영되며, 온라인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해 소통할 수 있다. ‘우리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동율 박사가 음악 총감독을 맡았고 소프라노 카일라 김씨가 해설과 진행을 한다. 케어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zXlEJ0gh4bqQteJf2HZn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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