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티 핫 소스’ 도 $9월16일부터 한정판매
맥도날드(McDonald‘s)가 클래식 인기메뉴에 최초로 매운맛 입힌다.
다음 달 중순 첫 선을 보이는 매운맛 메뉴는 ‘매운맛 치킨 너겟’(Spicy Chicken McNuggets)과 ‘마이티 핫 소스’(Mighty Hot Sauce)로 매운맛을 찾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매운맛 치킨 너겟’은 카이엔과 칠리 고추가 들어간 튀김옷을 입혀 튀겨 낸,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맛의 치트키로 한 입 한 입 맵지만 황홀한 맛으로 꽉꽉 채웠다는 설명이다.
또한 웬만해선 매운 맛을 못 느끼는 맵부심 강자들을 위한 소스인 ‘마이티 핫 소스’는 크러시드 레드 페퍼에 매운 칠리를 혼합, 최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데 2017년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소스이자, McDonald’s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매운 맛의 소스다.
단언컨데 꼭 먹어봐야 할 맛으로, 두 아이템은 9월16일부터 전국의 맥도날드 참여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린다 밴고센(Linda VanGosen) 메뉴 혁신 담당 부사장은 “미국에서 치킨 너겟이 출시된 1983년 이후 이 클래식 메뉴에 변화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제껏 많은 고객들이 매운맛 너겟을 요청해주셨는데, 이를 선보이기에 지금만큼 적기가 없다고 생각한다. 맥너겟 팬들이 새로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뜨겁고 매운맛을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달래줄 또 다른 메뉴도 나왔다.
새로운 ‘Chips Ahoy McFlurry’로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토핑과 칩스 아호이 쿠키 조각들이 가득 담긴 시원달콤함의 끝판왕 이다. 스낵 사이즈와 레귤러 사이즈로 판매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mcdonalds.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mcdonalds 또는 트위터(@McDonalds)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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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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