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 로이터 = 사진제공 ]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유감스럽게도 극단적 활동가들이 최근 수년간 콜럼버스의 업적을 깎아내리려고 했다"라며 "이런 극단주의자는 그의 광대한 공헌을 실패담으로, 발견을 잔학 행위로, 성취를 침략으로 바꾸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우리의 역사를 보호하고, 증오와 분열을 퍼뜨리는 자들에 맞서 성상 파괴주의의 새로운 물결을 막아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콜럼버스의 날은 1492년 10월 12일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미국에서는 10월 두 번째 월요일이다.
미국에서는 콜럼버스를 위인으로 해석하는 전통적 역사관에 반발해 그의 신대륙 발견이 원주민 대략 학살의 계기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인종차별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한 6∼7월 콜럼버스 동상이 훼손되는 일도 벌어졌다.
이들 원주민 옹호자들은 수년전부터 콜럼버스의 날을 '원주민의 날'(Indigenous Peoples Day )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역사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차별 반대 운동을 비롯해 노예제 옹호 등의 전력이 있는 인물의 동상을 파괴하는 행위도 극단주의라고 비판한다.
<연합뉴스>
로컬뉴스
more
뉴욕한의사협회, 인도네시아 방문 의료봉사 펼쳐
뉴욕한인의사협회(회장 이현준)는 지난 22~24일 인도네시아 보고르를 방문해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이현준 회장을 비롯해…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야유회·임원 단합대회 웍샵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는 29일 퀸즈 앨리폰드팍에서 야유회 및 임원 단합대회 웍샵을 개최했다. 자문위 임원들이 이날 행사에서 함께하며 친목을 다…
서양화 기초반 수강생 모집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토탈문화센터는 10주 과정의 서양화 기초 과정을 시작한다.드로잉과 수채화 기초 코스를 가르치는 서양화 기초반에서는 …
기브챈스, 지역 중학생 위한 병리학 실습 세미나
기브챈스는 지난 22, 26일 뉴저지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지역 중학생들을 위한 병리학 실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필립스 아카데미 …
뉴욕가정상담소, 영어 글쓰기 프로그램 시작
뉴욕가정상담소는 28일 여름 영어 글쓰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1일까지 참가자들이 영어로 자신을 …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벨트웨이 칼리지파크 싱글홈
- 타운홈 지하전체 세놓음
- 노스로럴 지하전체/마스터베드룸
- 엘크리지 타운하우스 방 임대
- 스프링필드 싱글홈 지하 방1
- 싱글홈 리모델링한 지하 방2
- GMU대학 도보2분 밝고 넓은
- 로럴 싱글홈 지하 전체 렌트
- 엘리콧시티 싱글홈 욕실,세탁실
- 1
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 2
[이런 일도] 45분 주차비가 8천달러? 컴… - 3
한국차들 여전히 도난 건수 1~3위 싹쓸이 - 4
미성년자 성매매 ‘중범죄’ 처벌한다 - 5
서울경제 창간 65주년 기념식 성황… “진실… - 6
여객기 난기류 ‘요동’… “추락하는 줄” - 7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ICE 구치소 이… - 8
아시아나 항공기 ‘회항’ 기내서 보조배터리 … - 9
한인·아시안 71% 온라인 사기 경험 - 10
크루즈, 26살 연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
- 11
[의학 카페] “소 지방과 돼지 기름 종양 … - 12
캄차카반도 8.8 강진에도 쓰나미 피해 적었… - 13
정부는 기록적 관세수입… 소비자엔 ‘인플레 … - 14
도산 안창호 사상 담은 ‘뮤지컬’ 갈라 콘서… - 15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16
브라운대도 트럼프와 합의… 5천만불 내고 보… - 17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31/20250731212928685.jpg)
[인터뷰] “글로벌 인재 양성… 한양대의 미… - 18감성 래퍼 ‘애쉬 아일랜드’ 미국 투어
- 19
북런던더비서 12분 뛴 손흥민 - 20세계 최고령 신생아?… 31년된 냉동배아로 출산
- 21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 22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시승행사 - 23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 24
레돈도비치 한국전 정전 72주년 기념식 - 25다르빗슈, 미일 통산 204승
- 26[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27한미FTA(자유무역협정) 백지화… 일·EU와 ‘원점’서 극한경쟁
- 28유니뱅크, 혹자 전환 퍼스트 IC 순익 감소
- 29[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셋업
- 30[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핫이슈]](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31/20250731202943685.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
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1/3
지사별 뉴스
트럼프 “한국과 무역협상 타결…상호관세 15% 합의”
한국이 미국에 3,50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
DACA 수혜자에 “자진 출국하라” 종용
올여름 워싱턴 일원 가구당 전기세 842달러
워싱턴 등 미 동부 지역의 올해 여름 수은주가 역대급으로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의…
“단순한 장난 넘어 공포 유발”
한국 상호관세 15%로 타결… 트럼프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타결…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 대륙 원주민을 자세히 보세요. 동양인과 가깝습니다. 그 들 생활습관도 그렇습니다. 인류역사학에 보면, 아프리카에서 처음 인간이 나타났고 아시아를 거쳐 미 대륙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미 대륙 원주민은 우리의 조상일 수도있고, 우리가 바로 미 대륙의 원 주인일 수도 있다 이거제. 원주민 많이 도와 주세요. 가서 보면 우리 조선 시대 이전의 한국인 같아요.
원주민 학살 한 것 맞습니다. 맞고요. 성병을 최초로 미 대륙에 옮긴 노랭이 영구네 조상님이기도 합니다. 맞고요. 대단한 위인이시죠. 전 세계에 쫘아악 뻐뜨렸고요. 원주민 약탈에 성추행에 치료제 없이 앓다가 죽게 했지요. 맞고요.
고노야로 조센징 황구협회~ 표현 딱이네요 ㅎㅎ
때꿀빡에 노랑 털레기난 놈이나 남조 ㅅ선 문빨창놈이나 대체 때꿀빡에 우동사리만 넣어다닌다 노랑 털레기난놈도 지자식 그리고 그외 사돈 팔촌까지 백악관에서 세금축내고 문발창이넘도 정은이똥뙈지밑에서 설설기고 지아들놈 특혜보고 딸년은사기치고 태국을 도피하고 똑같아
미 초창기 시대때는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은 다 "야만인" 으로 불리고 짐승과 인간의 반 정도 수준으로 생각했다. 지금의 대부분 진보 백인들은 그때의 잘못을 인정하고 유색인종들도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하는 반면 보수 백인들은 (특히 남부 공화당 지역의 백인) 거의 가 다 유색인종은 지들 밑이라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