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가 부동산 붐을 만들었다.
LA타임즈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0년 12월까지 60만채의 주택 매매가 이뤄져 29% 증가했다고 한다. 2020년 3월 19일에 떨어진 스테이홈 행정명령으로 마치 세계가 망할듯한 공포 분위기가 완전 역전된 셈이다.
즉,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며 신념과 의지가 있는 자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부동산으로 몰린다.
게다가 이자는 역사상 최저인 2.375% 30년 고정, 2.25% 20년 고정, 그리고 2% 15년 고정에 융자금액 54만8,250달러인 경우이다.
단, 완벽한 크레딧과 고정된 수입을 증명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융자 역시 코로나의 위험 부담으로 말미암아 절대로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매번 펀딩이 되기 불과 몇 시간 전에도 수입확인절차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기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으나 부동산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가진 필자로서는 나 스스로의 노력이 최고라고 믿고 있다. 이런 필자의 사소한 노력의 연속은 곧 비즈니스 원동력이 됨을 믿음으로 오직 손님의 부동산 매매와 이득만을 생각한다.
대체적으로 요즈음은 거의 오퍼는 복수 오퍼로 이루어지며 마치 복권이 당첨되는 듯한 분위기에 매매 절차가 이루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그러나 오퍼를 받아주게 하는 것도 부동산 기술이 되다 보니 필자의 손님들은 부동산 매매와 부동산 증식에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세상은 난국이라 하고 불황의 시대라고도 하지만 희망과 비전을 꾸준히 설계할 때 부동산 귀재가 나타난다고 필자는 믿는다.
그 이유가 바로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며 지금은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코로나로 변화된 생활 습관들과 재택근무가 평범해짐으로 아파트에서 내 집 장만으로 옮기고, 작은 집에서 좀 더 쾌적한 환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 부동산 붐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생활권과 상권 그리고 교통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년 한 때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 반해 외곽 지역을 선택했던 사람들이 요즘은 오히려 도심지로 나오는 상황이다.
멀고 불편한 곳엔 시간적으로나 생활하기엔 투자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한인들이 생활하기 좋은 곳은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 즉, 사이프레스, 라팔마, 세리토스, 그리고 부에나팍과 풀러튼 지역이며, 그 주위에 있는 라미라다, 라하브라, 그리고 브레아다.
특히 최고 학군지역인 사이프레스와 풀러튼, 서니힐 지역은 마켓에 나온 집이 없어 바이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집 가격은 대략 60만~70만에 방 3 화 2.5의 타운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월 렌트비는 3,000달러 내외로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도약의 준비, 곧 또 다른 새로운 기회가 부동산 투자이다. 에이전트의 성공이 곧 손님의 성공이 됨으로 오늘도 필자는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노력한다.
문의 (714) 345-4989
<
케롤 리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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