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질문과 절차 소개… 소요시간 15분, 접종순위 상관없이 등록 가능

버지니아의 백신 사전 등록을 위한 화면.
버지니아 주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을 지난 16일 아침부터 웹사이트틀 통해 실시간으로 받기 시작했다.
버지니아 주가 접종 순위에 상관없이 사전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온라인 등록시 받는 질문내용을 한국어로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온라인 등록에는 1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첫 화면부터 열 번째까지의 화면이 나오고 모든 과정을 마치면 사전 등록을 마쳤다는 코드를 이메일로 받게 된다. 백신 접종 사전 등록에 대한 문의는 877-829-4682. 한국어로 상담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화로 남기면 한국어로도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 예약은 어떻게 하나?
▲ 예약을 하길 원하는 한인들은 인터넷 주소 창에 vaxpreregister.virginia.org/#/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온라인 코로나19 백신 예약 등록창이 나타난다.
- 온라인 사전 등록은 어떤 절차를 거치나?
▲먼저 온라인으로 등록을 끝내면 바로 등록이 됐다는 이메일을 받게 된다.
- 첫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1 이름 2 성(Sex), 3 생일, 4 민족(히스패닉인지 아닌지), 5 인종(한인은 아시아계로 답하면 됨).
- 두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묻는다.
- 세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 1 주소 2 일이나 자원봉사를 하는 지 여부 3 일을 한다면 고용회사 이름과 주소
- 네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 1 백신 맞을 때 침대 따위의 특별한 설비가 필요한 지 2 당신을 대신해 이 사전등록을 작성하고 연락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지 3 약이나 음식, 백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4 직장에서 6피트 거리를 유지하는 지 등을 묻는다.
- 다섯 번째 화면엔 나오는 질문은?
▲ 너싱홈, 병원, 정신병원 등에 거주하는 지를 묻는다.
-여섯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 병원 근무 종사, 치과의사, 응급 구조대, 병원 자원봉사자, 장의사 종사자, 간호사, 안과의사, 약사, 의사, 방사선 테크니션, 소셜 워커, 또는 롱텀케어 시설 종사자인지를 묻는다.
-일곱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경찰관, 소방대원, 성직자, 교정직원, 홈리스 쉘터 근무자, 초중고 교사 및 교직원, 음식업 종사자, 생산직 근로자, 그로서리 종사자, 대중교통 근무자, 우체부, 필수직 공무원 인지를 묻는다.
-여덟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지, 아니면 홈리스 쉘터 또는 이주 노동자 캠프에서 거주하는 지를 묻는다.
- 아홉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 암, 만성 신장 질환, 만성 폐질환, 다운증후군, 심장질환, 기관이식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비만, 임신, 극도 비만, 제 2형 당뇨병 등이 있는지와 흡연을 하는지를 묻는다. 또 천식, 간 질환, 제 1형 당뇨병, 치매 등을 겪고 있는 지를 묻는다.
- 열 번째 화면에 나오는 질문은?
▲ 에너지, 쓰레기 수거, 건축, 식당, 교통, 대학교, 융자, IT, 언론, 법률 서비스, 안전, 보건, 공학 등의 분야에서 일하는 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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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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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x.preregister.virginia.gov 잘못된 정보 전하지 말고, 확인하고 기사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