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 형사사법저널 ‘아시안 증오범죄 보고서’
▶ “모범적 소수계 평가가 반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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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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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한인 네트워크가 제대로 안돼 있어요. 그저 교회를 중심으로 끼리끼리 모이니까, 좀더 큰 그림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꼴통 기독교를 중심으로 뭉치지 말고, 좀 성공한 사람들이 진정 코리안아메리칸을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게 너무 아쉽죠. 교회도 나름대로 역할이 있고 수고를 하시는데, 좀더 사회봉사쪽으로도 관심을 더 기울여주시기를...
무식하기는,,,증오 범죄에 이유가 어딨냐 그냥 싫은 거다.
미국에 오는 아시안들은 대체로 흑인들이나 라티노에 비해서 학력도 높고 가져오는 돈도 더 많을 것입니다. 그에 비하면 아시안은 절대로 성공한 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시안들은 영어도 잘 못하고 전체적으로 약합니다. 학력이나 아이큐 같은 것에 비해, 백인들에 비해 엄청나게 차별받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영어도 약하고 리더십도 부족한 것도 한몫할 것입니다. 정부 고위직 백인 비율이 꾸준히 60%를 웃돕니다. 아시안은 6.5%밖에 안 됩니다.
아시안이 차별받는 것은 맞는데, 저는 이 보고서에서 든 이유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범생이라고 증오한다? 그것부터가 차별인 것인데, 그 이유의 분석도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당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노인이거나 약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이 범생이라서 그렇게 당한 것인가요? 물론 아시안에게 대한 시샘도 있겠지만, 아시안이 공격하기에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뭔가 분풀이를 해야 겠는데, 나보다 약하니까 분풀이를 하는 것이고, 먼 곳에서 온 이방인이라는 인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