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노 암 레프트 비하인드’ 캠페인 전개
▶ 워크-인 접종소 확대·시니어센터 클리닉 운영
메릴랜드주 정부가 백신을 원하는 모든 주민에게 최대한 빨리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백신접종 캠페인 ‘노 암 레프트 비하인드(No Arm Left Behind)’를 전개한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주 전역의 백신접종 확산 노력으로 이제 코로나19라는 어둡고 긴 터널 끝의 빛에 가까이 와 있다”며 “노인 및 대학생, 근로자들의 접종에 가속도를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주 정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전예약 없이 접종 가능한 워크-인 대규모 접종소를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했다. 이들 중 볼티모어의 M&T 뱅크와 컨벤션센터, 그린벨트 메트로 스테이션, 위코미코 시빅센터, 헤이거스타운 프리미엄 아울렛은 화이자 백신을 제공한다. 컨벤션센터는 볼티모어시민만을 대상으로 한다. 또 애나폴리스의 네이비 마린 콥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은 모더나 백신을 제공한다.
수십 개의 양로원, 요양원 등 시니어센터가 라잇에이드, 세이프웨이, 자이언트 등의 약국과 파트너십으로 접종클리닉을 운영, 오는 30일까지 대면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98%의 시니어센터가 접종을 마쳤다.
대학생 및 대학 관계자들의 접종을 확대하기 위해 부위 주립대에 26일 접종 클리닉을 연다. 또 모건 주립대에서는 30일부터 주 3일 접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백신접종 콜센터(1-855-634-6829)가 200여 언어로 주 7일 오전 7시-오후 10시 운영한다.
주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주내 백신 접종자가 400만 명을 넘어, 55%의 주민이 백신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은 82%가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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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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