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미 작가 등 24명
▶ J&J 아트, 최대 규모로

이양미씨 작품 ‘Infinity 17’
26주년을 맞이한 LA 아트쇼(LA Art Show)가 오는 29일부터 8월1일까지 회화, 조각, 설치, 퍼포먼스, 그리고 융합 예술에 이르기까지 모던 컨템포러리 아트의 모든 장르를 망라하며 최대 규모로 열린다.
J&J 아트의 서은진 대표는 “현대미술에서 가장 순수한 추상미술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전시가 연기되어 7월 개막한다.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작가들이 더 많은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여작가는 김윤정, 공예나, 강민영, 나현주, 정민서, 성연화, 백경혜, 장세실리아, 이도엽, 이채운, 주승희, 장정자, 박나운, 민지희, 임재환, 박혜인, 서희홍, 심진훈, 안세진, 정경미, 최운형, 홍한나, 황호정이다.
LA에 거주하는 이양미 작가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대학원을 마친 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LA아트쇼에 2년 연속 참여하는 이양미 작가는 프랑스 루앙과 스위스. 뉴욕, 중국 등지에서 전시했으며 부산국제 화랑아트페어 등에 참여했다. 연정 김복임씨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명인대상을 수상한 한미 예술원장이다.
장정자 작가는 1차 대전이후 세계적인 미술 흐름에 영향을 받아 발전된 한국적 앵포르멜을 거쳐 현재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순수 단색추상화 1세대로 올해 초 LA 아트쇼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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