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백신접종률이 전국에서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가 13일 공개한 ‘백신접종률 순위’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69.08점을 받아 전국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아동·청소년 백신접종률과 성인·노인 백신접종률, 백신접종 불균형 및 영향 등 3가지 요인을 중심으로 평가해 산출했다. 요인별 분석에서 메릴랜드는 아동·청소년 백신접종률은 6위, 성인·노인 백신접종률은 18위, 백신접종 불균형 및 영향은 3위를 기록했다.
백신은 독감, 인플루엔자, 폐렴, 파상풍, 대상포진 등을 기준으로 했다. 메릴랜드는 6-17세 아동·청소년 인플루엔자 접종률이 전국 4위, 13-17세 청소년의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 접종률은 5위를 기록했다.
성인 독감 예방 접종률과 60세 이상 성인의 대상포진 예방 접종률은 각각 14위와 18위, 예방접종 정보시스템에 참여한 6세 미만 아동 비율은 3위로, 메릴랜드는 대체적으로 백신접종 시스템 및 인식 개선이 높고 전국에서 5번째로 좋은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주로 평가됐다.
메릴랜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다. 메릴랜드에서 13일까지 769만1,908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이 투여된 것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의 약 95%가 한 번 이상의 백신을 접종하고, 18세 이상의 82.2%가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접종률이 가장 높은 주는 85.59점을 받은 매사추세츠였고, 버몬트(78.51점)와 로드아일랜드(76.57점), 뉴햄프셔(74.16점), 노스다코타(70.30점)가 뒤를 이었다. 버지니아와 워싱턴DC는 각각 10위(65.63점)와 19위(59.84점)였다.
반면 미시시피(13.11점), 조지아(29.95점), 텍사스(32.60점), 애리조나(33.13점), 네바다(33.40점) 의 백신접종률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